재난의 시대 생태적 지혜와 공생의 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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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이
이준모(前 한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)
김옥성(단국대학교 교수)
박규현(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 대표)
김태양(늘푸른자연학교 교장)
양춘모(농부학교 ‘이음’ 대표)
유매연(대학생기후행동 경기지역 대표)/ 최재원(단국대지부 대표)
김장환(용인문화원 사무국장)
이정현(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)
이상범(하남문화원 사무국장)
서정화(하남시 환경교육센터 센터장)

소개

지역인문학센터는 2021년 8월~9월에 걸쳐 지역에서 생태 혹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론적 및 실천적 작업을 해온 11명의 인물을 인터뷰하였다. 이들은 모두 현재 자연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공통된 인식을 하고 있다. 
도시문명을 일구어온 상공업적 지식과 기술은 인간을 자유롭게 만들었지만, 그 지식과 기술은 자연생태계의 평형 상태를 되돌릴 수 없이 교란하는 데 쓰였고, 결국은 자유로워진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게 되었다. 인간 자신만을 위해 지식을 축적하고 기술을 혁신해온 결과가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재난으로 변모하였다.
본 프로그램을 통해 이 재난의 시대에 이런 생태적 세상을 일굴 수 있는 희망이 있는지 확인하고, 철학·문학·종교학·역사학을 아우르는 생태인문학의 지역적 연구 성과를 결집하고, 지역에서 생태교육·생태농사·환경운동 등에 관한 실천과 지혜를 배우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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